1.컴퓨터의성능이좋아도 그래픽카드등등 부품각각의성능이좋아도 모니터나출력장치가성능이낮으면은
끊겨보이거나 뭔가성능대로 화면에나타낼수없거나그런현상이나타나나요?
-> 모니터의 주파수라는게 있습니다. 이부분이 PC에서 출력하는 부분을 못따라간다면 끈어지는듯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PC에서는 분명 144FPS라도 모니터가 60Hz라면 최대프레임은 60입니다.
그러다보니 144Hz제품을 게이밍으로 사용하면 PC의 스팩에 따라 좀더 빠르게 보일수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모니터는 60Hz이며 게임에서 60Hz초과인식을 못하는경우도 존재하므로 FPS,레이싱게임제외
에서는 모니터가 좋다고 빠르게 보이는현상은 적습니다만 우선적으로 출력방식에 따라 효과는 있습니다. QHD까지만 지원하는 DVI와 달리 DP나 HDMI경우는 QHD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하므로 최근은 5K해상도지원 게임까지 존재하는바 훨씬더 넓은 시야범위 또는 초고해상도 환경을 구현할수 있습니다.
-> 이때 해상도부분을 향상시 프레임은 하락하므로 속도는 오히려 떨어지겠습니다만 나타낼수 없는 부분을 볼수있는 모니터는 이러한 초고해상도 모니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부분은 절대적으로 모니터출력성능이므로 PC로 보정하기 어려운부분이나 가상초고해상도라는 그래픽카드 기술이 있어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나 그 기능을 사용하시면 당연히 성능하락+발열이 발생합니다.
2.컴퓨터의케이스에따라 쿨링이나등등 좋아지나요?컴퓨터케이스가현재 가자좋은케이스를사용하면은
어떻게좋아지나요?
-> PC에서 쿨링의 50%는 케이스 25%는 쿨러, 25%는 서멀이 합니다. 즉 가장 중요한것은 케이스입니다. 이중 서멀을 소모적인 자원이므로 투자대비 효과는 적을수 있겠으나 가장 놓치기 쉬운부분이며,
쿨러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이 잘가추시는 편입니다. 기쿨보단 사제, 그중에서도 수냉을 원하시는 분들이 늘어가는 추세이나 요즘 CPU들은 워낙 저전력이라서 기쿨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오버클럭 또는 고스팩 CPU경우는 당연히 기쿨로는 커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AMD는 기쿨이 사제쿨러수준이며 인텔경우 기존 기쿨로는 커버가 되나 현 6세대이후 기쿨의 경우 슬림+동심제거로 인해 발열컨트롤이 불가능한 불량제품군인것으로 파악되 6세대이후 인텔CPU는 기쿨로 오히려 구CPU보다 발열제어가 힘들다는 맹점도 있습니다. 물론 그이전 CPU는 발열이 높아 기쿨로 힘들었던것도 있지만 지금의 CPU는 차가워졌는데 쿨러가 작고 약해져서 쿨링이 부족한 현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이스는 유일하게 영구적인 부분입니다. 쿨러경우 수냉이라면 꾸준한 관리가 필수이며, 이또한 서멀구리스와 함께 동작해야하며 기존 쿨러도 유체형식이 아니라면 마모되면서 성능하락이 발생하기 때문에 내구도 높은 쿨러가 아니라면 이또한 소모품입니다. 다만 쿨러 또한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므로 가성비적인 부분에서 좋을수도 혹은 최악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쿨러를 비싼걸 구매하셔도 서멀과 케이스의 효과와 비교시 1:1:2이기 때문입니다.
케이스경우 최근 2만원대(과거는 5만원대는 되야 쿨링이 뛰어났습니다.)만으로도 수냉쿨러로 커스텀한 제품수준의 쿨링이 가능한 제품군들이 출시됨에 따라 기존 관리가 어렵던 수냉쿨러를 구매하시기보다 좋은 케이스를 구성하시길 추천드리며 케이스에 따라 쿨링에 오히려 방해가 되는 요소가 많으므로 쿨링=가격이 아니므로 가성비 또한 제조사에 따라 상이하다 할수있겠습니다만 위 서멀,쿨러대비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보이므로 대부분의 발열현상으로인한 고장은 케이스문제인 경우가 대다수였으며 대부분의 사용자가 청소를 꾸준히 하지않아 발생하는 오염된 PC의 문제경우 케이스교체이후 해결되거나 케이스 미흡으로인한 고장현상이 자주발생하는점에 따라 PC수명에 가장 치명적인 요인으로 저는 케이스를 꼽습니다.
컴퓨터케이스에 강화유리인가그런것도잇는것같던데 그런성능은왜붙여놓은건가요?컴퓨터의유리같은게
깨진케이스도잇는가봐요?
-> 강화유리경우 충격으로인해 아크릴이 깨지는경우가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즉 케이스를 매우 험하게 다루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기준이시며 이보다는 강화유리가 아크릴보다 고급져보이는 미관상의 이유로 스팩보다는 미형을 위해 존재하는 부분입니다. 아크릴은 플라스틱처럼 딱딱한 면을 보이는반면 강화유리는 그야말로 유리이기 때문에 고급스럽다고 보일수있겠으나 +요인은 내구적인 문제입니다.
더불어 케이스마다 제조사들이 사용하는 재료가 상이하다보니 배송중 파손이 흔히일어나게 되며 일부 케이스경우 공장부터 찌그러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미관을 중시하고 내부구성을 최악으로 구성해 내구적이나 쿨링면에서 악평이 많은 그야말로 없는것만도 못한 제품들이 있으므로 케이스는 거의 유일하게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부품이 아닌 좋은게 따로 있고 오히려 싼게 비싼것보다 좋을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다만 비싸면 내구적인 문제는 대다수가 개선되는것으로 보아 재료의 질이 가격에 어느정도는 포함된다 할수있겠으나 쿨링적인 부분에서는 방음형케이스(쿨링을 포기하고 소음을 차단한 형태)가 다수 존재하므로 이러한 제품군들을 제외, 또한 서버(도킹형)나 슬림케이스를 제외 하셔야 합니다.
3.컴퓨터게임들중에 멀티플레이중핑이라는게낮다고한다면은어느게원인인가요?
인터넷인가요?아니면그것도컴퓨터부품성능에따라 달라지나요?
-> 온라인게임이라면 가장 우선적으로 인터넷 환경이 의심됩니다. 그러나 서버부터가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아 인터넷 문제(국내기준입니다, 외국에서는 대부분 인터넷환경이 문제입니다.)보다는 대다수 게임사 서버가 문제입니다. 나만 문제있는게 아니라면 게임사에 항의할 부분이시고 나만 그런거라면 내 인터넷 환경을 먼저 점검후 문의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부품경우 인터넷은 메인보드에서 관장합니다. 예전에는 아니지만 최근에는 보급형조차 기가바이트랜을 지원하는 만큼 구형기종이 아닌한 부품으로인한 인터넷환경 불량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혹여 중고나 구형부품이라한다면 랜드라이버를 다시 잡아보시고 그래도 개선이 없다시면 따로 랜카드를 준비해서 잡아보시면 해결되기도 합니다.
4.컴퓨터부품중의파워라는게있는데 파워는어떤것을담당하며 현재 가장좋은 파워를 사용한다면은
어느것이좋아진다는건가요?
-> 파워는 중요하다고 하시는분들은 꾀 나이가 많으시거나 심각하게 무지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우선 파워가 문제라고 하시는분들은 대다수 뻥파워에대한 과거 향수가 있으시거나 견적이 잘못구성되어 밸런스가 무너진 PC의 경우에 발생하는 블루스크린현상에 대하여 경험자들에게서 들을수 있습니다.
일반유저가 아닌데 전문가인데도 파워가 중요하다고 보시는분들은
1. 서버관리자,장시간 이용자 (24시간이상 파워출력유지시 파워는 단명하게 됩니다.)
2. 오버클럭커 (과전압, 혹은 저전압환경을 번갈아 유지하면서 파워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이분들을 제외한 사람들이 파워가 중요하다고 하시면 바로 "무시"하시면 됩니다.
파워란 전원공급장치를 말하며, PC또한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전기를 공급받아야 하는데 이를 배분하는 역활을 하며 간단히 건전지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건전지가 장착되는건 메인보드이지만 파워는 일종의 변압기와 비슷합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쓰는 220V와 달리 PC부품은 1.5V가량을 요구하므로 직접공급받는 순간 폭발,작동불능이 됩니다. 이것을 각 부품에 해당하는 전압으로 변환하고 이것을 꾸준히 유지하는것을 파워가 하게되며 각 파워가 좋을수록 더 고사양의 부품을 구성할수있기 때문에 성능이 향상된다고 볼수있겠으나 이와 별도로 파워혼자서는 PC수명외 영향은 거의 없으며 일부 정격은 미흡하지만 대부분의 정격파워경우 밸런스만 유지하여 각 부품의 전력소모총합의 +100W정도를 기준하여 구성시 PC수명이 다할때까지 변경의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실제 파워의 출력은 정격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효율이라는것 때문인데 파워가 가지는 내구성은 저항이라는 부분이며,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뻥파워의 문제점은 출력부족이 아니라 저항부족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대출력을 도달하게 되며 이러한 환경이 유지시 발열이 당연히 상승하는것은 물론(건전지가 열을받으면?)저항이 없기 때문에 내부에서 접지조자 안되어있는경우 다이랙트로 각부품들에 110~220V 전기쇼크를 주게되므로 PC사망의 원인이 됩니다.
정격파워는 이러한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효율을 80%가량유지하며 남은 전력은 파워에서 소모시켜버립니다. 이는 전기낭비일수도 있겠지만 부품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활을 하며, 실제로 표기파워보다는 정격파워가 출력이 높은경우가 많으며 혼자죽지 않기로 유명한 파워이기 때문에 유명한 제조사를 추천하게 됩니다. 다만 유명하든 말든 중고파워의 경우는 좋지못합니다. 더불어 파워의 출력이 높으면 성능이 높은 부품을 구성할수있는것과 반대로 유지비(전기료)는 오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저전력구성은 내장그래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렇게한다면 정격 300W로 구성못할 PC는 거의 없습니다.
5.메인보드가컴퓨터의 그러니까 사람으로치자면은 척추 중심적인부품이라고들었습니다
그렇다면은 그래픽카드 cpu 메모리 램 등등 여러가지부품이랑메인보드의상성이좋아야한다고생각하는데 제생각이맞나요?
-> 메인보드는 각 부품의 호완+부가성능을 관장합니다. 예전에는 사운드카드,랜카드등의 보조장치가 다수존재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메인보드가 충분히 모든역활을 하고있으므로 PCI소켓을 그래픽카드슬롯이라고 부르는데 사실 PCI소켓은 보조장치 슬롯입니다. 아직도 음악방송이나 서버PC경우 랜카드나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일반유저는 알기어렵거나 나이가 많으신분들만 아실겁니다.
호완적인 부분에서 별도인 제품이 있습니다.
우선 메인보드에 직접 호완되는 부품들만 나열하겠습니다
1. CPU, CPU는 메인보드에 반드시 장착되야하는 부품이며 없다고 인지하면 신호를 보냅니다. 더불어 메인보드에 내장된 CPU도 존재하는 만큼 CPU와 메인보드는 거의 같은 존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켓에 대한 호완성, 바이오스(메인보드 제어판?)에대한 호완성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2. 램(메모리)은 메인보드의 가장큰 걸림돌입니다. 메인보드가 각 장치에 정보를 교환하면서 생기는 충돌을 막기위해 임시로 보관하는 장소인데 이게 과거에는 비싸기도 했지만 부족해서 속도에 영향을 준다(=병목현상), 했으나 지금에 와서는 메인보드가 고용량의 메모리를 지원함에 따라 호완성문제일뿐 최대 용량은 문제없으며 일부 램에경우 보드에서 호완이 안되거나 소켓에 대한 지식이 없어 오해하기도 합니다.
3. GPU(랜카드나 사운드카드 포함)는 PCI소켓에 전력을 공급받거나 보조장치에 공급받더라도 작동하는곳은 메인보드입니다.
간접인 부품들입니다.
1. 하드,ODD,SSD이들은 메인보드로 신호를 보냄과 동시에 파워에서 따로 전기를 공급받습니다. 다만 이는 저장하는 장치들인 만큼 사용중인 자료는 메인보드램에서 관장하며, 저장하실때에 혹은 불러오실때에 작동합니다. 이 장치들과 호완성도 존재하며, 최근에는 PCI,M.2등의 SSD가 존재하여 직접관련된 저장장치가 있으나 이들을 다수가 이용하지 않으므로 대부분 간접영향 받습니다. 다만 직접영향 받는 장치가 존재는 합니다.
2. 파워, 메인보드전력, CPU전력,GPU전력을 공급해줍니다. 더불어 간접영향인 제품들에게도 공급해주나 항시 전력을 공급해주는것외에 메인보드내부 전력은 따로 있으므로 이는 메인보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보다는 파워가 각 부품들에 주는 영향치와 거의 동일합니다.
3. 케이스, 최근 USB 3.0외에 쿨러의 제어부터 시작하여 케이스 또한 메인보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받습니다. 다만 이는 바이오스설정에 관여되어 상시 영향을 받는것은 아니기에 이또한 간접입니다.
그렇다면은 현재 가장 좋은 메인보드를구매한다면은 게이밍컴퓨터에대해어느부분이좋아진다고합니까?
-> 호완성과 수명입니다. 우선 호완성은 고가의 메인보드일수록 소켓이 다수이며, 이는 즉 확장성과도 일치하며 수명의 경우 보급형대비 쿨링패드나 구성상 고급재료를 사용하여 오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가지로 많은 일을 처리하는게 메인보드이므로 메인보드도 CPU수준으로 발열이 발생하는데 이로인한 콘덴서 폭발등 고장의 원인이 많은데 고가의 제품들은 이러한 부분이 향상되어 오래사용해도 문제없는 경우가 많아 뻥파워가 터져도 다른부품의 문제가 없을떄 가장큰 영향은 메인보드가 과전압을 차단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간접적인 하드,ODD,SSD,케이스는 지켜주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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