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라이딩 겸 다른 분들 TDK 준비로 가평5고개라는 곳을 가봤네요. 화악으로 시작해서 3고개를 더 넘고 마지막으로 도마치재를 넘는 코스...ㄷㄷㄷ
중간 중간 평지도 은근 길어서 훈련하기에는 정말 최적의 코스네요. 너무 덥고 힘들어서 도마치재 전에 계곡에 들어가 다리도 식히고 쉬었어요 ㅎㅎ 도마치재 넘고나서 정말 오랜만에 봉크가 와버렸네요 ㅠ 내려와 편의점에서 포풍흡입했다는....
MCT분들과 같이 타보니 확실히 레벨이 다르다는걸 몸소 체험했네요 ㅋㅋ 좀더 열심히 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