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내지 않고 아내가 육아하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잠 투정이 심해서 아이와 엄마랑만 자고 저는 따로 잤습니다! 가끔 아이가 아빠인 저에게 오지 않거나 함부로 하는것 같았는데 주치의(19년간 알아온 소아과 선생님)는 다 받아 줄꺼라는 신뢰가 있어서 그런거니 받아주시라고 하더군요! 아이와 하루 종일 놀러도 가고 지난달 부터는 저랑 같이 잠도 잡니다
딸이가 요즘 자주하는 습관이 기분나쁘게 애나 어른에게 메롱하고 물건을 던지는 것입니다 무시도 해보고 화도 내기도 하고 아내가 훈육하는데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미운 4살 거쳐가는 것인지 어떻게 받아줘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