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입니다..
2년간 연애를 해오면서
해달라는거 다 해주며..투정 다 받아주고
늘 도와주고 힘내라고 응원하구..
집에 가는날엔 항상
제가 할줄 아는 요리는 없지만..
청소에 빨래에 설겆이에 안마도 해주고 늘..
늘 이뻐해주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했으면 백번이 아니라 수백번은 더 했거늘..
말고도많아요...정말 공주처럼 대해줬는데
저 너무 힘듭니다...진짜 혼자 나쁜생각 수천번 하구있어요...너무 괴롭네요
전부 다 못받아주는 제가 나쁜놈인가요...?
남자지만 참 속 타고 울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