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설명 들어갈게요!

음, 대략 8년전에 읽었던 책인데요, 당시에도 꽤 오래전에 나온 책이였던 것 같아요.

표지가 하드로 되어었구요(여러번 발매되느라 특별본 뭐 그런거일수도 있는 것 같아요.)

대략 권수는 8권정도? 앞에 6권정도는 여자이야기고 뒤에 2권정도는 그 여자의 남편이야기에요.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구요, 외국의 실화에요.

맨 뒤에 작가의 말 같은거에, 작가의 할머니가 항상 해주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글로 쓰게되었다고 쓰여있었구요

역자의 말 같은거에,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었다고, 부모님한테 물어보면 다들 아실거라고 쓰여있었어요. 실제로 저희 어머니께 여쭤보니 알고계셔서 신기했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

내용은 별로 기억나는 게 없네요ㅠㅠ

여자분(그러니까 작가의 할머니)의 어릴적부터 결혼할때까지 이야기였던걸로 아는데...여자분의 언니가 사고로 눈이 안보이게 되어서 여자분이 도와드리면서 다녀야 했던 부분 기억나고요, 

남편분 이야기는.... 눈이 굉장히 많은 곳이였고, 형제자매가 많아서 전부가 학교에 갈 수는 없는지라 몇명만 가게되었는데... ...남편분은 못가게되었던가....? 그리고 단풍나무에서 시럽 캐는 거... 메이플시럽이 그거라는 걸 이 책 읽고 처음 알았었어요 ㅎㅎ

ㅠㅠ어휴 기억나는 게 거의 없는데.. 이 책 찾을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ㅠㅠ 몇년 전엔 좀더 많이 기억나고 그랬는데.... 책 본문검색에 메이플시럽만 쳐서 계속 찾았었던 기억도 있구 ㅋㅋㅋㅋ ㅠㅠㅠㅠ

ㅠ_ㅠ 부탁드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