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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에위니아가 젊은 생명을 앗아가버렸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137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꼬에낑긴똥
추천 : 78
조회수 : 3052회
댓글수 : 2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7/12 00:15:03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7/11 23:03:44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data&no=337267&page=13&keyfield=&keyword=&sb= 어제 올린 글입니다. 오늘 아침 조례시간에 주검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버스추락 실종 고교생 시신 발견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115§ion_id2=291&office_id=130&article_id=0000008922&menu_id=115 가시면 동영상 보실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TV 2006-07-11 17:28] (서울=연합뉴스) 지난 10일 경남 진주에서 시내버스가 강으로 추락하면서 실종된 고교생이 사고가 난 지 만 하루가 지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55분쯤 진주시 상대동 남강변에서 16살 정 모 군이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군은 어제 오전 7시17분쯤 등교하기 위해 타고 가던 시내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4m 아래 남강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실종됐고, 사고 지점에서 하류 쪽으로 20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과 운전사 등 8명도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누구의 잘못인지... 일부는 과속한 버스기사가 잘못이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일부는 학생이 죽는경우까지 가게한 교육부를 탓하고 학교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영민아 자연재해와 인재가 맞물려 너의 목숨을 앗아갔구나... 고2라는 한창 꿈많고 희망찰 나이에 이렇게 될줄 어떻게 알았겠니... 부디 편히 가길 바란다... 진주고등학교 : http://www.jinju.h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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