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거제에서 발생한 프로포폴 과다 투약으로 여성 환자를 숨지게 한 병원장( 57 세 )이
자신의 과오를 숨기기 위해 여성의 시신을... 아무도 모르게 바다에 유기하고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위장...
병원의 진료 자료와 CCTV 기록들을 모두 삭제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진료하던...
그렇게, 사건이 미궁으로 빠질 무렵... 바닷가에 설치된 CCTV 에...
당일 병원장의 주차 장면이 살짝 포착돼... 결국 범행이 들통나 잡히게 되는데...
이 의사의 과거 행적이... 오늘 밝혀졌네요.
알고 보니...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엑스레이 들고...
병역 비리라고 앞장서서 주장하고 돌아다니던 바로 그 진성 일베 의사... ㅎㄷㄷㄷ
프로포폴 + 일베 + 섹누리 = 벌레... 진짜 인간이 아니네요. 인간대접을 하면 안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