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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피해자 담당 변호사와 삼성(용서 할수 없는 관계)
게시물ID : sisa_974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재인사랑^^
추천 : 10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09 10:38:32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86339
아마도 박모 변호사는 이분 같습니다. 저는 이번 장충기 사장에게 보낸 많은 문자들 중에서 유독 이분이 눈에띄네요.
언론은 원래 쓰레기인지 알았으니 별 기대도 없었고  한겨레의 뜬금없는 이건희 회장 건강 상태 양호 같은 단독 기사에서 보듯 삼성과 밀접히 유착 했을거라는 심증도 있었기에 앙망이니 하해니 하는 정말 읽는 사람도 오글거리는 문장에 실소하지 그다지 분노도 일지 않습니다만  이 백혈병 담당 변호사분은 정말 다른 문제 같습니다.
얼마전에 조작이란 드라마를 보니 대형로펌이 거느리는 패소전문 변호사가 있더군요.피해자를 위하는척 하면서 결국은 반대편 힘있는 쪽이 원하는 방향으로 몰고가서 결국은 지게 만드는..당연히 피해자 대부분은 돈없고 힘없는 절대 약자들이라 무조건적으로 변호사의 조력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고요.
어떻게 소송 당사자 변호사가 반대편에게 접대를 받고 그걸 당연한것으로 받아 들이는지  ㅠㅠㅠ
정말 우리나라는 삼성 공화국이 맞나 봅니다.비록 차기 수장이 많이 덜떨어져 보여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일개 삼성 사장에게 국가의 모든 정보가 다 먼저 보고 되고  감사원 사무총장이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국정원 사실상 넘버2인 기조실장이  삼성 변호사를 그자리에 앉혀주고 거의 모든 언론이 삼성에 충성 맹세를 하며 기사 조차도 원하는 기사를 써달라는 그지 개XX 같은 행태를 보이는 것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우리가 몰랐거나 잊고 있는 수많은 삼성 관련 사건들이 다 피해자들에게 이런식으로 해결되자 않았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박상훈 변호사 이분이 맞다면  정말 반성하셔야 합니다.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왜 법조인이 되었는지를 반대편 사람들과 비싼 저녁 쳐먹으면서 백혈병 피해자들 생각은 해보셨읍니까.? 한장에 25만원짜리 공연 티켓 받아서 온가족이 문화 생활 향유하시면서 처절하게 죽어간 피해자들 생각 해보셨습니까??
이 이름도 우리모두 기억 해야할 이름입니다.박상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60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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