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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07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망★
추천 : 2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8/09 12:29:31
밤에 피자 만들어서 가따만 주고 온
친한 형이 생각나네요... 들어오런 소리 한마디
못듣고.....
그땐 참 씁슬했지만..
요즘 들어 그때 그 형은 그렇게라도 했었어야
했다는걸 어렴풋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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