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하다는 신점보러갔다가 제목그대로 악담만 듣고왔어요ㅠ
젊은 남자 박수무당이셨는데 자기가 무당만아니였으면 ,
저랑 만나면 잘맞는다니 뭐라니 헛소리 하길래
저도 눈이있어요 점사만봐주세요 라고 한마디 했더니 그때부터
팔자가 쎄다니 뭐래니 술집 아니면 무당팔짜라나 뭐라나
옛날에 무당전에 웨이터 맥주병으로 때린썰
허세가득한 옛날얘기 , 악담 듣고 5만원 날리고왔네요
이제 다신 점보러 가지말라는 교훈 얻었네요 ㅋㅋㅋ
에휴 ㅠㅠ 티비출연 어떻게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