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현 정책이 단지

투기세력과 다주택자들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실상 최종적으로 당하는 것은 주택 보유자

대다수 이고 이 파급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형태로 나타날 것이며 이 때는 이미

늦어버린 때입니다. 이런식의 일방통행

규제의 수혜자는 오직 잉여를 두손가득

거머쥐고 있는 자들이며 그들은 앞으로의

몇년간이 얼마나 그들에게는 짧은 시간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평범한 보유자들만 길고 긴 고통의 터널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고 이 분노는 현 정권이 진행하고

있는 올바른 다른 개혁들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조급하게 몰아붙이기보다

공급확대 그리고 대출심사의 적절한 강화 

적용대상의 예고와 적용에 시간차를 두는 등

일반 보유자들이 장기적으로

예측가능하고 대응가능한 식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부디 큰목소리들은 듣되 그 실현은 정책자 다운

깊이와 조심성을 더해서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