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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70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lZ
추천 : 10
조회수 : 1163회
댓글수 : 101개
등록시간 : 2015/03/01 22:21:22
달마다 징그럽게 먹어대던 타이레놀은 싹 갖다 버렸다. 당분간은 피 볼 일이 없으니 개운하다.
서른도 안된 나이에 불임판정 받으니 차라리 깔끔하다. 결혼을 하네 마네로 골머리 썩일 일도 없으니까.
외롭지만 좋다.
좋지만 외롭다.
어렵다. 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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