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MBN보는데 김성수 평론가 이 사람 요즘 많이 나오던데 진보같아 보이더라구요.. 그런데...탁현민을 까네요 문화계에 저런사람 많다고... 왜 세금을 주면서 두는지 모르겠다면서 자문으로 두어도 되는거라고...어이 없네요 이 사람도 입진보 인가요? 박기영,탁현민 문제는 친노,친문의 문제라고 가까운 사람쓰는건 괜찮지만 프리패스라 하지 않겠냐면서 박기영 교수랑 동급으로 취급하군요... 탁현민 교수가 박기영 교수처럼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적은 없는것 같은데...어이 없네요... 전 단언컨데 청와대 행사를 국민 눈높이로 풀어서 기획할 연출가는 탁현민 교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언론들이 탁현민씨 기를 죽이면 저 거침없는 연출능력이 줄어들까 걱정이네요... 자기검열 같은거나 하지 않을지... 분명 여성 관련된 행사에는 조그마한 틈새에도 가만두지 않을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