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지극히 평범한 여자에
속한다고 믿고있는...20대중반 여성입니다.
제곧내입니다.ㅋㅋㅋㅋ
제 연애에 대한 스펙은...모솔은아니고
남들처럼 그냥 한두번 연애했고 걍...가뭄에 콩나듯
대쉬받는사람이에요.
근데 난생첨보는 사람이 들이댄적은 없는데..ㅋㅋㅋㅋ
타 커뮤에서 댓글보다가 충격먹어서 글남깁니당..ㅋㅋㅋ
나름....평범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평범이하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ㅋㅋㅋㅋ
제 외모에 대한 회의감때문에 글 올리는거니까...ㅠㅠㅠ
조롱댓글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한 커뮤에서 정착하고있진 않고 접근이 조금 쉬운 여초,남초,네이x판
눈팅을 하거든요.ㅋㅋㅋㅋㅋ 글은 안쓰고 눈팅만입니다.
근데 거기서는 ㅋㅋㅋㅋㅋㅋ헌팅?같은거 안당해보면
사람취급을안해요 ㅠㅠㅠ머죠?ㅋㅋㅋㅋ저만...시대에뒤쳐진건가;
거기 반응들이 죄다...ㅋㅋㅋㅋㅋ
남초: 남자는 안따여봐도 괜춘..여자는 안따이면 여자아님. 눈코입만달려도따임.
여초: 어머...저는 도서관가도..지하철가도 따이는데? 수수하게 입고다닐때 더 그럼.
님은....한번도 없으시다니..ㅠㅠ 불쌍...그래도 힘내세요!
대망의 ㅋㅋㅋㅋㅋㅋ네xx판: 한번도 안따였다고? 개못생긴거....개못생....
하...ㅠㅠㅋㅋㅋㅋㅋㅋ 내가 알고있던 현실이 맞는건지?
저는 기본적으로 헌팅대상은 키크고 늘씬한 미녀라고 생각하고있거든요
뭐...근데 인터넷에선 다 ㅋㅋㅋㅋㅋ눈코입만 달려도 따이는데 넌뭐니? 하는분위기라서 ㅋㅋㅋㅋ
그렇지만...제가생각하는 저는... 겸상못할정돈 아닌데..ㅠㅠㅠ
살면서...뻔한 립서비스는 듣는그런정도? ...ㅠㅠㅠ진짜..
번호 안따인걸로 못생겼다고 단정지을 수 있나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