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나도 소탐대실입니다. 여태까지 문대통령에게 있었던 대중적 지지는 이번 인사사태로 없어질 것 같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문대통령이 왜 이런 사람을 임명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물론 문통의 뜻도 있겠지만 정말 실망스럽네요... 대중적지지가 있어야 개혁도 될텐데 이번 인사사태로 대중적 지지가 꺾일 것 같네요. 이제 문대통령이 하는 정책에도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을 것이고요. 노대통령에게 직언했던 문재인 수석같은 인사가 문대통령에게도 있어야할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문대통령이 지향히는 개혁이 꺾일까봐 이번 사건이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이번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심기일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