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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9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국구칼잡이★
추천 : 5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10 17:00:48
택시는 개봉일에 봤고 배틀쉽 아일랜드는 오늘 봤습니다
두 영화 모두 아내와 같이 봤고 평도 비슷했습니다
택시 - 전두환 씨발새끼 진짜 영화엔 한 컷도 안나왔지만 쳐죽일 새끼...
영화 내내 슬픔과 분노 상태였습니다. 그리구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또 보고싶은 영화였습니다. 영화자체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광주민주항쟁의 실체를 조금이라도 알려준 점도 높이 평가합니다
배틀쉽- 영화 첨부터 끝까지 조선인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
배우들 연기도 실망 그 자체.
이정현의 어설픈 사투리부터 총맞고 걸어가는 소지섭까지 이게 뭔가 싶었네요.
마지막에 흑백처리에 억지 신파까지 촌스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저런 비싼 배우들 줄줄이 캐스팅해서 겨우 저걸 찍었나 싶었네요.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었습니다
마케팅, 자극적인 소재로 어찌어찌 5,600백만은 가겠죠 근데 보고나서 상영관 나오는 표정이 좋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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