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을 내리고 국민의 염원을 안고 태어난 정부인만큼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드라마틱한 대선과정과 국민이 만들어내었다는 결과의 정부인만큼 더 기대가 큰데.. 현재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 모양새가 과연 이 정부가 국민이 원하던 지향점과 같은 지향점을 바라보고 있는지 갸웃할때가 간혹 있습니다.

문재인 지지자이고 대선 전후해서도 주변에 항상 문재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이번 정부의 지향점이 어느 쪽을 바라보고 있는지.. 지금은 섣불리 뭐라 말하기 어려운 상황인듯싶네요.
적어도 1년쯤 뒤면 큰 그림이 보이기 시작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