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경에 헤어졌단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다가... 3일전 쯤에서야 완전히 지울 수가 있게 되었네요. 이제 겨우 마음 추스릴 정도가 되어서, 당시 힘내라고 저한테 메일 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답장을 메일로 보내 드렸는데 다들 감감무소식이네요. ^^; 없어진 메일 계정도 있고... 가까이 계시는 분들께 술이라도 한잔 대접 해 드릴려고 유머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메일은 수신율이 상당히 떨어지는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자유게시판 보다는 많은 분들이 보실 것 같아서요. 양해 바랄께요. 전 부산에 산답니다. 연락처를 남겨 주시던지 제 메일로 회신 주시면 날짜 잡아서 같이 술 한잔하도록 해요. 한분씩 만나서 한잔해도 좋고 다 같이 모여서 한잔해도 좋구요.. ^^ 제 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 입니다. 글 올리는 시간대가 어정쩡해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