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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레전드] 폐허의 비밀 -후일담 1 -
게시물ID : panic_94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19
조회수 : 21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11 15: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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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14:41.09 ID:i0Ur87/W0







보고 있던 사람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보고야.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15:27.32 ID:1oZ+tuwlI







오~!


기다리고 있었어!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16:00.16 ID:3Yn9BPua0








저번 주 스레 세웠을 때는 


돌아올 수 있더라도 보고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닐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트립도 안 달았었기 때문에 가짜라고 의심할지도 모르지만,


일요일 낮 늦게 도쿄에서 출발하여, 현지에 다녀왔어.


돌아온 건 어젯밤. 현지에 간 건 나 혼자야.


C는...튀었어.


무리도 아니지, 공포로 인해 통곡하며 비는 C를 탓할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어.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17:05.94 ID:3Yn9BPua0








마을은 현도(県道) 확장의 영향으로


마을 안에만 새길이 생겨 다소 인상이 변해있어 놀랐어.


할아버지 할머니가 전에 살던 집이 있던 곳은 들은 대로 주차장으로 바뀌어 있었어.


두 집 너머 있던 어부집(C네)는 빈터인 채라, 


허무한 기분이 들고 말았어.


결과부터 말하자면 폐허엔 못 갔어.


다리가 부서져 있었고, 다리를 묶고 있던 밧줄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어.


그 당시에조차 쓰지 않게 된지 20~30년 이상은 경과했었을 테고,


그 일이 있고 18년이 지났으니, 무리도 아니지.


폐허 뒤에 있는 산을 통해 들어갈 순 있겠지만,


그에 해당하는 준비도 필요할 테니, 이번엔 포기했어.


돌 맞을 각오를 한 상태로 이웃 주민에게 탐문을 할까 싶어 마을로 돌아갔어.


나와 C는 마을 사람들에게 있어선 


따돌림 이상,이라고 할까 큰 죄를 저지른 죄인과 마찬가지야.


무슨 짓을 당해도 이상하지 않고 말이야.


옆 야채가게에 가봤는데 역시 얘기도 들어주질 않았어.





뭐하러 왔냐. 




너와 관련되는 건 사양이다. 




돌아가 달라. 




이러더라.



할아버지 할머니집과 C네집 사이에 있던 잡화점에도 가 봤지만,


당시의 여주인이 아닌 모르는 중년 여성이 있었는데,


여기서도 문전박대 당하고 말았어.


그 후에도 몇 집 돌아봤지만 전부 문전박대 당하거나,


젊은 사람이라 말이 안 통해 수확이 없었어.


얘기가 통하는 사람은 고르라면 내 방문에 대해 움찔움찔 거리는 듯했어.


나와 C뿐만이 아니라, 이 마을에서도 그 사건은 아직 계속되고 있다고 확신했어.


그리고 마을 내 미용실에 가보았을 때, 옛날에 나를 귀여워해주시던 할머니가,


겁먹으면서도 조금 얘기를 해주셨어.


할머니 얘기에 의하면 그 당시 신주님은 돌아가셨고,


마을 내에서도 안 좋을 일이 연속으로 일어났다고 해.


마을 사람들은 재액(厄災)을 가라앉히기 위해,


근방 신사를 방문해 애원했다고 해.


하지만 어느 신사에서도 어떠한 이유를 대며 거절당해,


절망한 주민 몇 세대가 마을에서 떠났다고 해.


그리고 신주님이 돌아가신지 반년쯤 지난 어느 날,


그 신사에 새로운 신주님이 찾아오셨어.


그리고 마을 내의 재액을 일어나지 않도록 가라앉히고 있다고 해.


할머니께 감사를 표하고 사죄를 하자 복잡한 미소를 지으시며 죽지마, 라고 말씀해주셨어.


다시금 깊게 머리를 숙이고, □□지구 신사로 향했어.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20:11.41 ID:3Yn9BPua0







신사 토리이를 통과하자 신주가 일직선으로 내 쪽을 향해 걸어왔어.


그걸 보고 아아, 이 사람도 선대와 마찬가지로,


진짜구나.라고 생각되어 조금 몸이 가벼워졌어.


신주에게 인사를 하자




[당신에 대해선 모르지만, 뭔가 매우 큰 것을 짊고 있는 듯하네.]




상냥한 어조로 이리 말을 걸어왔어.


저는 18년 전 폐가에 숨어 들어갔던 사람입니다,라고 말하자


그 말만으로 모든 것을 이해한 듯, 본전으로 들여주었어.


신주는 선대에게 




[이런 일이 있어 지금 이곳에서 진정시키고 있다.]




라는 얘기를 들은 듯해.


그리고 마을 주민에게서도 그 내용의 대부분을 들은 상태라,


마을에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그리고 저주 그 자체를 약화시키기 위해,


선대 신주가 해왔듯이 그 집을 봉인하고 있다고 해.


하지만 나와 C는 마을과 완전 연을 끊어버렸기 때문에


생사조차 알 수 없어 어떻게 해줄 도리가 없었다고 해.


어째서 그 집을 봉인하고 있는데,


나와 C의 주변에 재액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지 의문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대신주에게 받은 물이 사라지고 만 것에 의해,


나와 C가 무방비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 주원인이 아닐까,라고 말씀하셨어.


신주와 이야기를 나누자 매우 마음을 터놓을 수 있었어.


초면인 내게도 이 사람은 신용할 수 있고, 힘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


나는 신주에게 여러 질문을 했어.






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21:49.88 ID:j+XPIl/Z0







이거 ㄹㅇ임?


진짜 무섭다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21:50.50 ID:3Yn9BPua0







어째서 나와 C는 살아 있는 건가.





신주는 추측이지만,이라고 서론을 단 뒤,


아마도 B의 힘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게 아닐까 한다고 했어.


원래 주술에 B의 의사가 합쳐진듯한 형태가 되어


나와 C에게 내려야 할 재액(災厄)




[스스로가 죽는 것보다 괴로운 일이 계속 일어난다.]




이러한 내용이 된 것이 아닐까. 한다셨어.


그것이 결과적으로 나와 C의 목숨을 부지하게 되는 것과 연결된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야.


확실히, 나는 연이어 가까운 사람이 목숨을 잃는 상황 속에서


차라리 죽여달라 계속 생각해왔어.


이번에도 내 발로 죽으러 왔다 싶을 정도로 각오를 한 상태였어.


그리고 그것은 앞으로도, 내가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건가.


절망적인 마음으로 나는 중얼거렸어.




[내가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거군요.]




그리고 또 하나, 어떻게든 물어보고 싶었던 것.


아내와 아이는, 역시 주술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되는 건가.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이미 오래간 친한 친구조차 만들 수 없었던 내가,


설마 아내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는 1년 전의 나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어.


아내에게는 이 이야기를 하지 않은 상태야.


단, 끈질길 정도로 나와 함께 하게 되면 목숨도 위험할 것이라 경고했어.


아내는 이유를 말해달라 몇 번이나 물었지만,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아 말을 할 수가 없었어.


말하는 것으로 인해 무서운 일이, 


그것이야말로 내가 죽는 것보다 훨씬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아내는 그것을 받아들여 주었어.


아내는 어릴 적, 부모님과 여동생을 자동차 사고로 잃었어.


같이 타고 있던 아내도 빈사의 중상이었지만, 목숨은 건졌어.




[한 번은 죽었을 목숨이니, 어지간한 일로는 죽지 않으니 안심해.]




이렇게 말해주었어.


여자친구와 알게 된 것은 작년 여름, 정식으로 사귀게 된 것은 반년 전.


임신 발각이 1월이고 지금은 임신 6개월째야.


아내와 사귀게 되고 나서부터 나는 행복했어.


행복하였기 때문에 무서웠어.






언제 아내가 죽게 되지 않을까.






언제 내 아이가 죽게 되지 않을까.






매일 두려워하고 있었어.


가장 가까운, 그리고 유일하게 가까운 사람.


지금은 가족이 된 아내와 내 아이,


당장이라도 재앙이 내리지 않을까, 나는 견딜 수가 없었어. 


하지만 아내와 뱃속 아이도, 지금은 아직 무사해.


신주는 내가 결혼했단 소리를 듣고 매우 놀라하셨어.


나는 위에 쓴 경위를 신주에게 이야기했어.




신주[이것도 추측인데. 아까 얘기한 네 재앙은 죽을 때까지 계속될 거라고 한 말,


철회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아이가 생겼다는 것, 이번엔 이것이 도왔다. 아마도 남자 아이겠지.]




신주 말대로, 남자아이야.




신주[아들이 태어난 후, 아내에게 재앙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


너와 마찬가지로, 아들은 무사히 살아가겠지.


하지만 아들에게 있어, 매우 가혹한 인생이 될 거다.


네가 죽은 후에도, 계속될 것이다. 네 아이에게 너와 같은 재앙이.]




나는 머리가 새하얘졌어.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24:38.08 ID:3Yn9BPua0







신주[걱정 하지마. 너와 네 주변에 재앙이 내리지 않도록 할 테니.


네가 이곳에 와서 다행이야. 행방을 알 수 없어 나는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었어.


돌아가면 부인에게 꼭 얘기하도록 해.


아내분과 아들은 이곳에 데려와선 안 돼.


그대신, 도쿄에 있는 내 지인을 소개해줄게.


매우 우수한 사람이야. 도쿄에 돌아가면 가능한 한 빨리 찾아가도록 해.


C군은 다음에 한 번, 여기 데리고 와.


이대로라면 C군이 재액을 전부 끌어안게 될지도 몰라.]




나는 눈물이 날 정도로 안심했어.


그런데 나 마음속에는 아직 답답한 구석이 계속 남아 있었어.






B가 나를 부르고 있어, 반드시 B를 만나야만 해.







그렇게 하면 조금은 상황이 좋아질 거라 생각해.


그리 신주에게 물어보니, 신주는 엄한 표정으로 부정했어.




신주[아무리 그래도 그곳에 가면, 너는 죽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그 결과는 최악이 되겠지, 아마.


B는 간단히 말하자면, 괴물이 되고 말았어.


너와 C가 그곳에 가, 죽게 된다면 너희들도 괴물이 되겠지.


괜히 재앙이 더 커질 뿐이야. 그만두도록 해.]




뒤가 땡기는 마음이었지만, 신주가 하는 말을 신용하기로 했어.


또, 하나 더.


2ch에 스레를 세운 것은 애매하게 얼버무리며 신주에게 물어봤어.


불특정 다수의 인간이 볼 수 있는 곳에서,


인터넷상에 이 이야기를 하는 경우 어떻게 되는지.


이것도 신주의 추측이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고 해.


단, 특별히 감수성이 강한 사람이나,


뭔가 안 좋은 것을 품고 있는 사람에겐 영향을 끼치게 될지도 모른대.


그리고 내가 생각한 대로, [받는 곳]을 넓히는 것에 의해,


내 주변의 재액이 약해질 가능성도 있대.


단, 퍼지는 것에 의해 더욱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있으니,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어.


어쩌면 이것을 읽음으로써 뭔가 안 좋을 일이 일어난 사람도 있을지도 몰라.


그건, 미안하게 생각해.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26:04.85 ID:3Yn9BPua0






그 후, 오늘 아내와 신주가 소개해준 신사에 인사를 하러 가,


일단락된 되었으니 보고 함.






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28:07.87 ID:ZYAfTt6x0






전 스레 도중까지 읽었는데, 읽은 후에 무서웠어


일단 >>1이 무사해서 다행이야







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30:31.64 ID:3Yn9BPua0






>>30 

고마워


어떻게든 살아서 돌아왔어







31: 忍法帖【Lv=7,xxxP】 :2011/04/13(水) 18:30:29.61 ID:9WrhD41O0







읽고 해가 있지 않을까 걱정







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32:13.24 ID:3Yn9BPua0






내 가족이 소중해서 얘기해선 알 된 것을 얘기하고 말았어.


불안한 사람, 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나고 만 사람.


정말로 미안해.


일단 보고는 이상이야.







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35:59.38 ID:j+XPIl/Z0







>>1 

B도 악령이 되고 말았다는 거야?







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43:46.37 ID:3Yn9BPua0







>>34 

유감스럽지만, 그렇게 된 것 같아








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38:02.63 ID:1e8O+ssf0






A는?







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43:46.37 ID:3Yn9BPua0






>>35 

[철창이 있는 병원]에 들어갔다는데, 


행방은 알 수 없어


생사조차 아무도 몰라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46:05.01 ID:hfD2ZuMF0







에, 불특정 다수에게 재앙을 분산시키려고 스레를 세웠단 거야?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48:55.18 ID:3Yn9BPua0







>>37 

맞아


또, 어차피 이젠 죽을 테니 전부 토해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어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46:24.21 ID:5KPkNoc3O






C데리고 신주한테 언제 가?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48:55.18 ID:3Yn9BPua0






>>38 

이제부터 C와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고 싶어


근데 C는 좀 의심암귀가 되어 데리고 갈 수 있을지 불안해







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47:28.19 ID:j+XPIl/Z0






>>1 

주작이라면 존나 개쪽인데, 


그 저주는 반대편 집에 걸려 있었던 거잖아?


즉, 대립관계에 있던 그 두 집의 령은?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52:10.88 ID:3Yn9BPua0







>>40 

주술이 너무 강해 주술만이 남은 게 아닐까, 하고 나는 해석하고 있어


자세한 건 선대신주도 전에 만나고 온 신주에게도 안 물어봤어


다음에 물어볼게







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58:43.64 ID:3Yn9BPua0







그럼 이만 난 사라질게


무슨 나쁜 일이 일어났다고 느낀 경우,


소금, 술, 식초가 잘 듣는대.


하루에 한 번 핥는 것만으로도, 많이 다르대


그럼 ㅂㅂ

 







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8:59:53.70 ID:5KPkNoc3O







이거 자기책임이랑 금후 참고 한 거지?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9:08:00.65 ID:nazj/n9X0






>>44 

그거 뭐임?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9:10:17.60 ID:5KPkNoc3O






>>49 

2채널에 투하된 무서운 얘기


검색하면 바로 알 듯






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9:11:36.00 ID:nazj/n9X0






>>52 


읽어봄







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9:09:24.90 ID:nazj/n9X0






>>1

안 돌아오려나


나 사는 곳 근처 같은데


그것만 확인하고 싶다~







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9:17:22.29 ID:PvruEkOK0







>>50 

참고로 거긴 ㅇㄷ?







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9:20:21.29 ID:nazj/n9X0






>>55 

신상 털리는게 무서우니 자세힌 못 말하는데


지진 피해가 컸던 도호쿠 모현 모쵸.






58: ◆rYneUc8FbtzE :2011/04/13(水) 19:25:19.68 ID:nazj/n9X0






>>56 이렇게 적으면 피해가 큰 곳이라고 착각하겠네w


피해가 큰 현의, 피해가 적었던 도호쿠에 있는 쵸임



>>1씨 

보고 있으면 트립에 ○○현 ○○쵸 ○○ 이 정도로 마을명 적어줘~


그렇게 ID:nazj/n9X0과 ID:3Yn9BPua0이 같은 장소를


패스워드로 입력해두면, 표시되는 트립은 같을 터.








62: ◆kWASacvBMQ :2011/04/13(水) 19:51:17.30 ID:3Yn9BPua0






테스트






63: ◆kWASacvBMQ :2011/04/13(水) 19:51:52.89 ID:3Yn9BPua0






순간 움찔했는데, 다르네.






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9:26:43.50 ID:PvruEkOK0







아빠가 주술에 대해 잘 아는데


읽는 것가지곤 해는 안 입는다고 함


신주와 비슷한 견해라 다행이다


단, 읽은 후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들어 싫었음








65: ◆kWASacvBMQ :2011/04/13(水) 19:55:00.69 ID:3Yn9BPua0






>>59 

실제로 서로 알고 있는 인간끼리 직접 얘기를 하면 틀림없이 재액이 내린다고 해







6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19:52:41.95 ID:YDr9Ji7W0






전문가야


어쩌면 이미 여길 읽는 일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만일을 대비해.


곤란한 일이 생기면 이번에 상담한 신주나,


거기랑 같은 주인신이 있는 신사를 방문해.


무리라면 시라야마나 도쿄라면 어암이나리타미야신사에 가.


여자가 널 구해줄거야.






66: ◆kWASacvBMQ :2011/04/13(水) 19:57:06.69 ID:3Yn9BPua0






>>64 

어드바이스 고마워


이번에 상담한 신주한테 도내 신사를 소개받아,


오늘 인사하러 다녀왔어


마을로 돌아가는 여러 의미로 위험한 듯하여,


소개받은 신사에 앞으로도 부탁하게 될 듯해.


아내가 나를, 이지만.


정말 이젠 아내한테 고개를 들 수가 없어.







67: ◆kWASacvBMQ :2011/04/13(水) 19:57:42.72 ID:3Yn9BPua0






그럼 이젠 정말로 사라질게


그럼 ㅂㅂ







69: ◆kWASacvBMQ :2011/04/13(水) 20:00:44.11 ID:nazj/n9X0






아아아아아 늦었다아아아아아아!!!!!


근데 내 고향 마을을 트립으로 해두다니이이이이이


니가 말한 마을 여기지!







70: ◆kWASacvBMQ :2011/04/13(水) 20:01:04.01 ID:nazj/n9X0





!! 






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20:01:35.97 ID:CTCaABC+0







야야 진짜냐







72: ◆kWASacvBMQ :2011/04/13(水) 20:03:26.10 ID:nazj/n9X0






역시 그럴줄 알았어!


와 시발 떨림이 안 멈춤!!


나 괜찮겠지? w






7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20:06:24.93 ID:rLdWHnTm0







>>72 

괜찮겠지







7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20:06:56.20 ID:ShHtQFye0






우리 고향이 아니라 다행이다



>>72 명복을 빈다wwwwwwww 






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20:05:51.15 ID:5KPkNoc3O






뭐...라고?!


솔까 주작 취급했었는데 설마...






78: ◆kWASacvBMQ :2011/04/13(水) 20:07:09.42 ID:nazj/n9X0





GW 귀성해서 신사 다녀옴orz


존나 무섭다 시발






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4/13(水) 20:09:52.15 ID:0iTuAXw30






>>78 

지금부터 폐허 실황이지 ㄹㅇ





83: ◆kWASacvBMQ :2011/04/13(水) 20:16:10.44 ID:nazj/n9X0






>>79 

ㅅㅂ 제발 봐줘orz


트립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닉네임칸에 있는 [◆영어나열] 이게 트립입니다

트립을 만드는 패스워드를 트립키라고 하며,

어떠한 단어를 트립키로 함으로서 트립이 만들어집니다.

즉 같은 트립키를 사용하면 같은 트립을 쓸 수 있다는 겁니다.

스레에서는 마을 주소를 트립키로 썼으니 같은 트립을 썼다는건 장소를 알아냈다는 게 되는 겁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됩니다.


출처 네이버블로그 - 로어쟁이 사야님 -
http://blog.naver.com/saaya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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