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부터 남미 출신의 그래플러 여캐가 나왔으면 생각했기도 했고 이번 에바 스킬들이 프로레슬링으로 떠오르게 만들던데(실제 던파 여그플이 프로레슬러 컨셉이죠) 프로레슬링으로 유명한 국가라 하면 미국이나 일본도 있지만 루차 리브레 스타일의 중남미 국가도 있으니 라틴 아메리카계로 나왔으면 하네요 ㅠ
인종은 백인이라 쳐도 어차피 윌라드도 있고 중남미 국가들에도 백인들이 사니까 스토리에 우겨넣는다면 어떻게든 우겨넣을 수 있을 거예요.
멜빈같은 혼혈 캐릭터도 나오고 설정과 비주얼만 공개된 행크도 동양인이란 이야기가 있으니 에바도 기존의 유럽이나 북미 일색의 사퍼 국적에서 벗어났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