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열하다!
게시물ID : sisa_975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뛰는토끼
추천 : 3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11 22:50:20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 외부펌금지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내고 죄인 처럼 살았다.

내 생각엔...
내 생각엔...

아! 왜 저러시지.

내 생각엔...
내 생각엔...

이러면 안되는데.

내 생각엔...

그러다. 나비처럼 그분이 가셨다.

그 노란 물결들은 하염없이 죄인이 되었다.


지금 2017년

그날 흰 와이셔츠에 사람들이 술냄새를 풍기다 못해 오열하다...

그날이 생각 난다.



난 아직 죄값을 치르지 못했다.

출처 술먹은 본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