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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민주진영의 조선일보를 꿈 꾼다.
게시물ID : humorbest_1371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만하냐?
추천 : 75
조회수 : 3910회
댓글수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22 23:17: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22 19:50:21
1.JPG

[ 자신들의 도움 없이 민주진영의 리더가 되어버린 문재인이 미운 것! ]

이상호 기자의 문재인 대표와 삼성의 결부 스피치는
사실 그간 민주진영의 정론지라고 자처하는
한겨레, 오마이뉴스, 경향과 각종 주간지 월간지들의
스탠스와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들은 조중동에서 배운 신문사의 역할을 충실히하여
"보수우익일제군사부역자"들을 대변하면서
그들 중 리더를 찾아 권력을 쥐어주고
임기말이 되면 다음 권력을 위한 재물로 만들기를
반복하며 그들의 기득권을 지켜온 결과 물인
부와 언론 권력을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모 언론사의모 대기자는 조선일보의 김대중 주필과 같은
역할을 원하는 듯 하더군요

그들에게서 신문과 언론의 본질을 배운 언론사와 기자들도
반대편에 있을 뿐 행태는 다르지 않습니다.

민주진영의 조선일보라는 헤게모니를 잡기 위하여
지금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이라는 존재는 극우들의 헛발질로 인하여
탄생을 하였기에 지켜보기만 했으나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존재는 그때의 대선 과정을
아무리 복기하여도 민주진영의 언론들이
임기 이후 소천의 그 순간까지 그 영향과 역할을 줄이고 깍으며
주저 앉히려 하였으나 결코 빛이 바래지 않는
국민주권의 시금석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노무현이라는 존재는 이처럼 언론 권력으로 부터
국민주권을 지켜낸 신화였고

조중동과 한오경로서는 다시는 와서는 안될 큰 실패의 역사 입니다.

그런데 문재인이 그길을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노무현을 지키지 못해서 보내야 했던 국민들의
반성에 의해서 아무리 헐뜯어도 오히려 본인들이
데미지를 되돌려 받는 괴물 같은 존재,
악몽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스스로는 공을
내세우고 싶어 하지만 그들만의 카르텔로 인한
폐혜와 악습을 숨기고 있는 처단의 대상에
결국 도달해있습니다.

이미 "기자=기레기"라는 공식이 국민들로 부터 확고해졌으니까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것 입니다.

그런데 아직 제가 검색 능력이 부족한지 한번도
언론인, 기자들의 입에서 스스로 개혁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그들 민주언론이야 말로 진정한 개혁의 대상 입니다.

검찰, 국정원, 재벌, 정치 개혁에 언론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그런 비참한 꼴을 당하기 전에 스스로 개혁을 하기를 촉구 합니다.

더 이상 대한민국을 자신들의 펜대로 움직이는 말판으로 보기를 멈추어야 합니다.

강제적인 언론 개혁은 정부나 권력이 아닌 국민들이 이루어 낼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 입니다.

신문, 뉴스 따위 없어도 우리 국민은 지금 잘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밥 숟가락 챙기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본연의 위치로 갈것을 명령 합니다.

그리고 그들 마저 없으면 어떻하냐라는
국민들의 일부의 소리는 그만 해야합니다.

그 들은 도를 지나친지 오래고 허접한 국산품 애용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결국 그들은 여러분의 정신을 털어가 배를 불릴 것 입니다.

언론의 진정한 소비자로 돌아가 불량식품을 처단하듯
대한민국에 민주언론이 사라지겠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불편한 기사와 정의롭지 못한 기사를 생산 하는 언론에게
절독과 비난의 메세지를 보내야 그들이 바뀌게 됩니다.

지금은 궁뎅이 토닥 거릴 시점이 아닌
날카로운 메스를 들어야 할 시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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