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보니 이건 창조론을 증명 하려고 이 책을 썼는지...... 일단 다 읽고 판단하려고 했는데 54페이지 읽고 그냥 덮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중 진화론이 인간은 하나의 생명체에서 진화했으니 인간의 본성이 없다고 했던가? 이거 때문에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니 진화론이 틀렸다고 하고 빅뱅 이론도 언급 하던데 w-map 언급도 안 하고 어쩌다 저렇게 됬으니 말이 안 된다고 틀렸다 하네요.
제가 고딩이라 철학을 잘 몰라서 제가 잘못 생각 한 걸까 생각해서 인문학 교사가 자신 보다 철학이 높다고 인정받은 친구에게 책을 줬더니 몇 장 읽더니 몇 장 못가 그냥 덮고 같이 피시방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