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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7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dfΩ
추천 : 0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4/03 13:29:31
내가 공부하고 있어서
힘들어도 이해해줄수 있겠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봤더니
뒷바라지 자신있다고
합격하고 헤어지자는 말만 하지 말라면서.
새벽 6시까지 남자들이랑 스키타고 술마시고
나 깰까봐 문자 안한거지 그날 일찍 집에 들어왔담서.
사귀기 전에는 모를까 사귄 후로는
나이트는 가지 않겠다면서
내가 헤어지자는 말에
울면서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잘못했다면서
더 잘해주겠다면서.
예전남자친구 다 잊었다면서
지금 연락하는 사람 그냥 친구라면서.
싸이에 예전 남자친구랑 있던 사진은 그냥
싸이 안해서 깜빡하고 안지운 거라면서.
시험 끝나고 다시 만나자면서.
그때까지 기다리겠다면서.
니가 말한것 중에서 거짓말이 아닌게 있었니?
너라는 존재자체가 이제 나한테 큰 상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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