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운할게 아닌데도 감정이 상해버리고 정말 사소한거에 감정이 그냥 상해버립니다 저희 커플이 밥먹다가 근처에서 알바하는 제 친구를 잠깐 보러갔는데 그 친구만나러 걷는길에 ㅁㅁ납치할까?? 이러는겁니다....그냥 한말인데 저는 순간적으로 제가 일할때나 하는 말 아닌가 싶고 그냥 감정이 상해버렸습니다 ㅠ.....이렇게 사소한걸로 감정이 상하는데 어떡하죠?? 저도 제가 피곤한 스타일인걸 아는데.... 그냥 기분이 급 상해버립니다 이 친구 남친이 군대가서 가끔 셋이 노는데 저번에는 게임 같이하자고 롤 안하면 레벨이 강등됐댔나? 해서 한달에 한번 게임같이하자고도 했습니다 저는 게임을 안하구요. 그때도 굉장히 기분이 편치않았지만 그때는 그냥 티 안낼정도는 됐는데.. 저는 어떻게 해아하죠?? 이성과 감성이 따로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