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우연히 그 카페에 갔는데 알바생분이 너무 미소가 이쁘셔서..제가 평소에 미소 이쁜분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 알바생분의 미소가 잊혀지질 않아서 거의 맨날 그 카페를 찾았는데 너무 호감이가요ㅠㅠㅠㅠ어어ㅑㅇ어아아루어ㅗㅕ뮤ㅠㅠㅠㅠㅠ1층 2층의 카페인데 항상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1층 자리에 맨날 앉거든요 카운터랑 가까운..거기 앉아서 힐끔힐끔 쳐다보고.. 그동안 얀애하면서 받은 상처가 커서 잠시 마음을 닫아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내 마음이 녹아버렷네요ㅠㅠㅠ으엉 ㅠㅠ너무 귀여워요 알바생분 ㅠㅠㅠ근데 혹시나 제가 맨날맨날 가면 그알바생분이 혹시 나한테 관심있나..?하는 생각을 할까요?제 얼굴을 기억할까요?항상 그분이 주문받으시고 쟁반챙겨주시고 갖다드리면 받으시거든요ㅠㅠ기억해주셨으면 좋겠는데..뿌애애앵 ㅠㅠ내가 나한테 좀만 자신이 있었더라면 말이라도 한번 걸어보거나 했을텐데 용기조차 못내는 자신이 좀 한심스럽네요...큐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