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분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은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합니다.
페미니스트이자 저널리스트 였던 사람이 548일간 남성으로 분장하여 사회생활을 하며 겪은 책인 self made man의 요약영상을 보면서도
과연 여성들은 어떻게 느낄 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페미니즘은 정치논리로 봐야 수긍이 가는 면이 많아보입니다.
세상의 반이 여자와 남자고 사람은 주는 것보단 뺏기는 것에 민감합니다, 대표적인 군가산점이 아직도 논란이 될 정도 아닙니까?
(군가산점제에 대한 헌제의 판정은 수긍이 됩니다)
국민의 의견을 대변해야할 정치권은 안정적인 지지율만 생각하니 변화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페미니즘이나 사회복지와 같이 비영리단체는 세금으로 지원금을 주는 반면 관리, 감시가 소홀한 편이라....
말은 줄이지만 친환경 무상급식비리때나, 126억 횡령한 복지단체 등등 비리가 엄청 많죠
님이 말씀하신 이해의 부족...공감합니다. 양성 모두 노오오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견해는 이렇다하는걸 말해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