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학년
다른애들은 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되요..수업도 그저 과제의 연속일 뿐 그 과제속에서 의미는 찾을 수 없고 ㅠ..
학원...이라도 다니자니 돈.. 돈이야 알바하면 모이겠지요.그러면 또 학점이 문제가 되고
정말 ㅋㅋ 대학생되서 학원다니는 애들도 있다고하는데
다니고싶어도 정보가 하나도없고.. 그냥 입시를 위한 미술학원밖에 모르겠네요 ㅠ
시각디자인과라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같은것도 배우고싶은데 아직 가르쳐주진않네요
올해 12월 후반쯤에는 또 군대를 가는데.. 시디과 쪽 군대가시는 형들은 대체로 갈때 뭘 할지 생각을 하고 가는게 좋다고하더라구요
목적없이 걍 입대하면 2년 허송세월만 날리는거라고 하시고 지금 과제하면서 이게 무슨짓인가 회의감도 들고 ㅋㅋ
다 언젠간 쓸모있다고, 그렇게 위안삼고있는데 너무 우울하네요 지금 그렇다고 그림이 싫은건아닌데
아 뭔가 두서없네요 너무 짜증나서 글써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