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모 2년제 대학
전문대학으로 너도나도 취업을 위해 입학하는 그런대학
입학후 과대표를 선출하는데 아무도 하겠다는 사람이없었다
그 때 내 나이 20살 손을을고 과대를 하겠다고 설쳤다
그때부터였나보다 선배라는 족속들이 빡쳤던게
말도 안되는 기합과 소집과 술 강요에
ot부터 개빡쳤던 나는 2학년 과대의 아구통을 정확이 가격했다
아직도 기억하는 대사 '우리가 먹고살려고 왔지 니깐새끼 똥꼬 발려고온거 아니다'라고
술취한 내 혓바닥으로 지껄이면서 주둥이를 찢어놨다
그 뒤 내가 1학년 2학기가되고 2학년이되고 졸업생이 됬을때
역겨운 선배 대접문와 똥군기 문화는 없어졌고
더불어 나의 취업문또한 없어졌다
사유는 선배예우가없었기때문이다
그들에게 굽신거려야 취업문이 열리는것이였고
나같은놈은 입학전이나 졸업전이나 똑같은 백수나 되는것이였다.
뭐 지금은 다 때려치고 전혀 다른 전공으로 밥벌어먹고산다
어떻게 보면 잘됬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