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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서 청와대 인선비판 하는게 솔직히 가소롭네요.
게시물ID : sisa_975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펠
추천 : 8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13 10:56:06
인수위도 없이 급박하게 출발한 새정부의 초기 인사부터 비판 시작한게 야당이에요.
 
자유한국당은 아예 논외로 칩시다. 얘네는 정당이라기 보다는 이익집단의 성격이 짙다고 봐요.
 
일관되는 어떤 철학이나 이념없이 그저 이익에 우르르 몰려다니는 사람들의 모임이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나름의 중도를 천명하고 있지만, 문재인정부에서 추진하는 일은 일단 반대합니다.
 
그러고선 슬그머니 여론의 눈치를 보면서 줄타기 하는 형국이고요.
 
애초에 이낙연 총리나 김상조 위원장, 강경화 외교장관 등 문재인정부의 거의 모든 인사를 반대했어요.
 
자그마한 꼬투리 잡아서 침소봉대하고, 억지쓰며 반대했죠.
 
그 사람들 지금 얼마나 일 잘하고 있나요. 어마어마한 국민의 성원을 받고 있죠.
 
 
이번 박기영 사태로 야당에서는 이번 정권의 인사체계를 비판한다고 하는데, 어불성설입니다.
 
저도 박기영 교수의 과기본부장 인선에 의문을 표시한 사람이지만, 결국 철회하는걸 보면서 다시금 감탄했어요.
 
청문대상도 아닌 인선을 각계의 여론을 수렴해서 신속하게 처리하는 과정이 감동적이기까지 하더군요.
 
문재인 정부가 지금은 잘한다고 엄청난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항상 잘 할수는 없지요.
 
지지보다는 비판이 많은 정책을 어쩔수없이 추진해야 할 수도 있고,
 
판단 실수로 추진하려도 정책을 철회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은 지금처럼 행동하는 야당에게 반사이익이 아닐겁니다.
 
니들은 항상 언제나 반대만 해대는 족속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있기 때문이죠.
 
박기영 인선철회과정에서도 야당이 어설프게 숟가락 얹으려고 하는데, 우습네요.
 
당내분란이나 처리하고 떠들어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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