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물어보는게 맞는진모르겠지만
남녀의 생각을 물어보기에는 여기가 맞는거같아서요!
해외여행중 만난 여성분이 있는데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뭐때문에 술얘기가 나온지 모르겠는데
문득 자기는 부모님한테 술배웟다고 스스로 말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제 기억에는 부모님한테서 술 배워서 시작한걸 말한게 2-3번쯤 되는거같아요
딱히 뭐라고 반응해주진 못했는데 무슨 심리였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나이도 서로 20대초반같은 어린나이는 아니라서 저런 얘기가 나온것도 쌩뚱맞긴하네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저한테 관심도 없었고
하루 같이 다니고 헤어진게 다였는데
걍 궁금하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