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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전 어릴적에 모르는사람한테 먹을거 진짜 많이 얻어먹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609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링
추천 : 2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13 13:10:21
사실 요즘도 종종 사탕같은거 받을때 있는데 ㅋ;;; 그건 일하다 받은거라 패스하궁
 
어릴적부터 쌍커풀도진하고 외모가 그냥 순한 강아지상에 눈이 커가지고 그때는 예쁘다는소리를 많이들었거든요
 
지금은..ㅋ...........아몰랑ㅋ
 
그래서 시골갈때 기차에서 모르는 어른들한테 먹을거 많이 얻어먹어보고
 
어릴적에 지하철타고갈때 어떤 대학생오빠가 엄청 매운 박하사탕 줬던것도 기억나구요
 
6살때 놀이터에서 놀고있는데 어떤 이쁜언니가 부르길래 네~~하고 갔는데 너무 귀엽다면서 맛있는거 먹을래? 해서 네~~했더니
 
아~해봐 하길래 아~~했더니
 
그 당시에!!한개한개 개별 포장이 되어있는!!! 외국에서 파는!!!비싼!!! 문방구에서 개당100원에파는!!!껌을!!!제입에 쏙 넣어줬어요!!
 
너무맛있어서 충격받았어요 맛있었어요 꺄항!ㅋㅋㅋㅋㅋ
 
그밖에도 길가다 아빠친구를 만나 맛있는걸 얻어먹은일이나 뭐 기타등등 길가다 얻어먹은일이 많네요 먹을복은 타고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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