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끼가 강제로 김치를 담그게 해버리네요
40포기 김장을 햇습니다
와이프는 보고 놀랍니다
"무슨 남자가 김장을 그렇게 잘하느냐고 "
물론 저는 직업 조리사입니다 ...선수가 배추 40포기야 ㅋㅋ
꽉꽉 채워가면서 수육에 소주한잔 해가며
빈곳을 채워가는 남자의 인생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돼네요
잘 자라준 애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제 옆을 포근하게 채워주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와이프에게 칭찬을 들으니 더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와이프 팬티를 삶아서 햇빛에 꼬독 꼬독하게 말려야 겟습니다 "
이글 보시는 오유의 여성분들 ....
남자란 모자란 동물은 "잘한다 ~! 잘한다 ~! " 해주시면 자기가 정말 잘하는줄 알고 더 잘할려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