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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온지 두달
게시물ID : animal_186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망난어린이★
추천 : 10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8/13 2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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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4개월차에 접어들어 날 껌씹듯이 씹는 너에게

무시도 해보고 우는척도 해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각방도 써보고

점점 연기파가 되어가는 날 발견하곤 해

앞으로도 깨발랄하자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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