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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를 보고 스카우트를 찾아서 봤습니다. (스포주의)
게시물ID : movie_69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fe
추천 : 1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13 22:50:52
광주를 다룬 영화중에 굉장히 잘만들었다고하고, 

재가 좋아하는 이동진 평론가가 4점을 주어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개봉당시에는 단순한 임창정코메디로 생각하였고, 돈주고 극장가서보긴아깝고, 티비에서 재방하면 봐야지 그런생각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찾아봤는데, 2시간내내 안끊고 봤으니 재미적인 측면도 좋았습니다.

내용은 선동열의 스카우트를 하러 광주에 내려가면서 발생되는 이야기입니다.

후반부에 임창정이 대학야구부시절 시위가담자였고 이로인해 엄지원이 아직까지도 상처받고있는 모습이 인상깊었네요.

마지막엔 둘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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