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케어가 발표되고, 언론은 조용했다.
연일 이어지는 북한 관려 기사만 집중될뿐, 국민생활가 깊이 연관있는 건강보험 정책은
뉴스 메인은 못하더라도, 수시로 나와야할텐데 그 내용을 집어가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내주변에 국민건강보험관련 그런 변화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그리고 겨우 뉴사와 온라인 기사 (문재인 케어) 검색을 해도, 주요 정책 설명보다는
반대하는 야3당, 보험사, 의료계의 목소리만 집중해서 전하고,
교묘히 뉘앙스는 부정적 반응을 일으키거나, 국민들에게 세금폭탄을 걱정하게 위협한다.
그리고 커뮤니티에도 아주 적극적으로, 문재인 케어를 반대하는 세련된 글이 이어진다.
내가 느끼는건....
세월호 기사에 유독 세월호특별법을 헐뜯고, 유가족을 매도했듯이,
문재인 후보가 후보시절 지겹게 그 정책을 헐뜯었듯이 (누가 보면 문후보가 병신인줄)
얼마전 추미애대표가 국당의 머리자르기 이야기에도 (맞는말해도)
아주 무슨 잘못을 국당이 한게 아니고, 추대표가 한것처럼 온 언론이 떠들었듯이....
그리고 김상조 위원장, 강경화 장관 임명때, 저들을 임명하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떠들었듯이...
이번에도 적폐언론이, 야3당이, 보험사가, 의료계(전부는 아닐지라도)가 들고 일어나는 모습니다.
적폐들의 똘똘뭉치던 다른때와 다르지 않다.
역시 아직도 대통령이 되어서도, 문재인편은 국민뿐이다.
503호 탄핵 후, 정권교체 후 시들해졌던 나의 댓글 활동에 손을 대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이건 장관후보자들 청문회때보다, 적폐 힘이 쎄다.
의료영리화 이명박근혜 정권의 숙원사업아니던가? 그 반대로 나아가니, 그 적폐들이 온힘을 다해 싸운다.
대통령 혼자 싸우게 두면 안된다. 국민들은 언론의 현옥에 놀아나지 말고, 대통령의 정책과 방향을 믿어라.
예전에 댓글부대가 국정원 소속이라면, 이제 보험사와 병원과 연계된 어느 누구일수도있다.
부디.....누가 무엇을 극구 반대하는지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