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작은도시 쇼핑몰에 있는 세포라를 갔는데 

오기전부터 작성했던 쇼핑목록의 것들..

캣본디 립 롤리타2, 더블데어, 베를린....

재고 없음 ㅠㅠㅠ 테스트만 있어서 발라봤는데 롤리타2 존예... 그치만 내가 가질 수 없고

아워글라스 딤라이트 미니를 사고 싶은데 

사이트엔 있는데... 여긴 없음 ㅠㅠ 본품은 부담스럽고

Fenty beauty 파데 두종류는...

아무리 발라도 내피부의 찰떡 색은 왜 없는건가요

그리고  롱웨어 파데는 진심 너무 매트 건조하네요

더블웨어 써서 이정도쯤 괜찮을꺼라 생각했는데 

더블웨어 저리가라 뻑뻑 건조 매트 하드라고요

세일하는걸 건져올까 싶었는데 세일제품도 거의 없고

전 그래서 어반디케이 픽서 미니사이쥬 하나랑 

베네피트 훌라 미니사이쥬 들고 눈물을 머금고 나왔습니다. 

나의 리스트는 하나도 못산채로....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