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선비즈][팀장칼럼] 논리 엉성한 특검, 여론재판 기대하나
게시물ID : sisa_975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로로로
추천 : 4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14 08:17:3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366&aid=0000379628&sid1=001

 팀장칼럼] 논리 엉성한 특검, 여론재판 기대하나

    집에 돈이 많은 학생 A는 여름방학이 끝나가는데 방학 숙제를 다 하지 못했다. 이 와중에 담임 선생님은 좋은 곳에 쓸 일이 있으니 A의 부모님에게 돈을 기부하라고 한다. 선생님은 A뿐 아니라 다른 부잣집한테도 이런 식으로 돈을 걷었다. A의 담임 선생님이 사실상 강제로 돈을 걷는다는 소식은 곧 학교에도 들어갔다.  학교는 선생님을 징계하기로 하면서 다른 학생들은 가만두고 A만 꾸짖었다. A가 돈을 기부하면서 선생님에게 방학 숙제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A가 방학숙제를 부탁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증거는 없다. A는 “방학 숙제를 부탁한 적이 없다”며 억울하다고 했지만, 학교는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원래 숙제를 부탁한 사람은 ‘부탁했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가 봤을 때 부탁한 것 같다”며 A에게 정학 처분을 내린다.  A의 사례는 가상의 일이다. 만약 현실에서 이 학생이 학교의 추정만으로 정학 처분을 받는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조선일보가 장충기문자는 하나도 보도 안하고 이상한 논리로 호도를 하네요 이재용 아웃입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366&aid=0000379628&sid1=00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