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정치인중 제일 영향력이 큽니다 영향력이 크다는것은 이익도 제일 많이 보고 피해도 제일 많이 보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하나 뽑는것도 정치적 계산을 해야합니다 김상조 강경화 탁현민 이런분들은 야당 언론들이 뭐라해도 올곶게 지켜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조대엽 후보도 사퇴까지 꽤나 오래 지켜냈습니다 이와 다르게 박기영은 사흘만에 사퇴 되었습니다 그 사흘동안의 청와대의 실드도 기존과는 거리가 느껴지는 방식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계산을 다시해보고 결정하신거죠 과학계 썩었습니다 언론도 물론 썩었지요 청산대상이고 청산할겁니다 지지율이 높은상태에서야 정부도 힘을 받는데 지금의 70는 투표때의 40퍼센트와 당선이후행보로 지지하는 30프로가 합쳐진 것이겠죠 이 전체인구중 70중에 황우석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다수 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크던작던 연관자에 박기영이있구요 우리가 평소 청와대 직원들이나 경찰들에게 했던 생각들을 기억해 주십시요 실제적으로 그들은 위에서 시키니 하기싫어도 마지못해 했지만 우리는 우리를 막는 경찰과 청와대에서 박근혜 하자는대로 하는 정의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잠깐이나마 생각하지 않았나요? 박기영은 굳이 언론에서 뽐뿌질 안해도 황우석의 그늘에서 벗어날수 없는 인물입니다 본인이 황우석을 지울만한 업적을 하지 않았다면요 그만큼 국민들인식은 쉽게 고칠수가 없습니다 박기영을 가진다면 황우석도 같이 가져가게됩니다 원하지 않더라도 야당과 언론은 패키지로 공격합니다 아니라고 해도 황우석은 영원히 관련된 피해자들 혹은 가해자들의 곁에 항상 있게 됩니다 과학계하나 적폐청산 못할수도 있습니다 근대 과학계 하나 때문에 다른 적폐를 처리하기 어려워지면 여러분들은 어떠한 선택을 하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