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이미 고종땐 기울때로 기운 나라였고
고종이 그걸 다시 일으켰으면 세종급의 성군이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
지딴에는 노력 꽤나 많이 했음. 투자도 많이 하고.
그당시 사고를 못 벗어났을 뿐. 그래서 폭군이나 암군으로 묘사될 군주는 아니었음
조선을 지킬라면 세도정치때 부터 개혁이 있어야했음
그런 트라이 할 시간을 나라 말아먹는데 쓰다가
고종 혼자서 다 개혁한다는건 사실상 무리.
그래서 암군이라고 취급하진 않음.
문제는 결론은 그래서 나라가 먹혔다는거.
고종이 중심을 못 잡은 건 사실이라는거.
암군은 아니지만 찬양받을 군주는 아님.
그냥 평범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