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페티쉬가 된 것처럼 무릎 꿇어라 무릎 꿇어라 하면서 왕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해 왔는데,
오늘 밝혀진 내용으로 하면 존 스노우가 사실상 타가리옌의 적법한 계승자가 되는건데.... 왕세자의 적자가 왕세자 동생보단 순위가 높죠...
물론 드라마 진행상 대너리스가 아 그래요 그럼 철 왕좌 드릴게요, 할리는 없겠지만...
오늘 탈리 부자 불태워 죽이는 것도 그렇고, 어째 제작진이 대너리스를 슬슬 썅년으로 연출하면서 그래 역시 존 스노우지, 하는걸로 가려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좀 찝찝합니다....;
PS: 아리아가 산사 싸다구 한 방 날리면 좋겠는데 그러면 리틀핑거 "계획대로!!" 잖아..
...아 피지컬 때문에 산사를 이길 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