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옛날 화장실이라
대변기랑 소변기랑 따로있음ㅋㅋ
볼라벤때 지붕 부서져서;; 고치러갔다가
소변기에 벽화 그려넣기로함.
소변기 앞에 그릴 그림을 그림ㅋㅋ 저거 그리는데 한시간 걸린듯..ㅋㅋ;;
그리고 칠하려는데.. 페인트는 없다고 물감으로 색칠하라고 하셔서 물감으로 색칠 ㄱㄱ
보시다시피 청순한 여학생 그림 ㄱㄱ~ 소변기에 쓰레기는 소변기 안에 청소하기싫어서
물감 떨어지지마라고 쓰레기 넣어둔거에요 ㅋㅋ
...?
...........!!!
얼굴을 색칠하니 그림이 호러로 변하기 시작..ㅠㅠ
얼굴색도 만들기 힘들고 ㅜㅜ..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팔까지 채색 완료!!ㅋㅋ 몸뚱이? 그런거 읍슴ㅋㅋ
안믿기겠지만 저기까지 완성하는데 이틀걸림 ㅋㅋㅋㅋ
몸뚱이는 과감하게 포기!!
그리고 이건 원래 그리려했던 그림..
이런 소녀가 저런 호러물로;;ㅠ
친구가 사탄을 그려놨다고..ㅋㅋ
난생처음 벽화그려본게 자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