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사진>
초반 더블킬을 시작으로 실피 타워링으로 세 명 잡고 나니 금방 인피니티가 만들어지길래
갱 좀 다니고 타워 부숴먹고 다녔더니 크게 흥했네요.
원래 공속템은 잘 안맞췄었는데, 이번엔 타워 깨는 것 때문에
한 번 팬텀을 맞춰봤습니다.(R스킬 켜고 평타대미지가 타워에 240이 들어가더군요.)
그렇게 타워를 혼자 한 4개를 깼더니 절망에 빠진 상대편 서렌더.
<2번 사진>
처음에 1렙 갱을 혼자 얻어맞아서 플래시를 낭비해 버렸는데,
역시 말자하와의 조합이 워낙 좋다보니 내리 4킬을 했습니다.
일찌감치 인피 브루탈 맞추고 갱과 1인푸시를 동시에 다녔는데,
던지는 스킬마다 다 맞아준 덕에 쿼드라 킬까지 했습니다.
팀원 중 베인도 제 어시로 쿼드라 킬까지 가서 두 명의 쿼드라&에이스가 나오자
절망에 빠져 서렌더.
리븐과 말자하의 팀 상성이 정말 좋다는 걸 느꼈습니다.
ps. 이블린은 비전와드 박거나 오라클 빠는 순간부터 잉여.
<즘 하고 있는 캐릭터>
마스터 이(백도어/1v1 누커)
트리스타나(백도어/1v1 누커)
카타리나(갱킹/한타누커)
리븐(후반딜러)
알리스타(탱커)
케일(평타딜러)
애쉬(원거리딜러)
가렌(딜탱)
신 짜오(근딜/ 한타누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