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퐈란파밍을 슬슬 끝내고 문파원들과
핏빛갈준비를하며 그간먹었던 서브 무기들을 분해하고 있엇어요
그때 잠깐 보석을 빼기위해 231무기 를 끼고 주무기 242 내회 665를
인벤에 잠시 넣어놓앗죠......
그걸 까먹었던 저는 .... 돌이킬수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바로 주무기 를 갈아버린거죠.... 가는 도중 갑자기 쎄....하더니
불안감에 바로 인벤을 확인후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퐈란헤딩하면서 단련된 멘탈이
한순간에 모래가되어버렸습니다
저도 멘붕 정비하고 핏빛가려던 문원도 멘붕
모두의 멘붕을 당하고 저는 홀로 남겨진 패잔병 처럼 축쳐진 어깨로 문원들을 뒤로하고
퐈란팟을 바로 찾았습니다 ....
너무 정신이 파괴되었던 지라 파티에서도 한마디 하지않고 나의 분노를 열심히 몹을에게
풀다보니 포화란이 죽었고 아이템에선 검이 떡하니 뜬겁니다.
저는 혹시나하는 마음에 검을 까보았고 그결과 물은
먹고 얼마나 소리지르고 문원들도 축하해주고 ...
정말 죽지 말란법은 없는거 같아요 포화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