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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15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질문왕RG★
추천 : 0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15 11:28:09
자유엔 책임이 따른다.
전쟁은 사회적 속박뿐 아니라 모든것을 앗아간다.
이를 표방한 전쟁같은 삶은 자유에선 느낄수 없는 해방감을 느낀다.
사회적 속박에서 벗어난 상태를 자연인이라 부른다.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전쟁같은 방식 말고도 많다.
전쟁같은 삶과 자연인은 다른 의미다.
자연인은 모든 속박에서 벗어난 상태지만,
전쟁같은 삶은 이겨야 한다는 투쟁이 붙어 있다.
세상은 평평하지 않다.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다.
하지만 사람은 세상을 평평하게 만들고 그위에 건물을 올리고 살아간다.
누가 만들어준게 아니다. 모두 스스로 만든것이다.
평등한 사회조차 못만드는 사람들이 무엇을 만들수 있겠는가?
삶이 전쟁같은게 아니다.
출처 |
머리속 어딘가 구석에 쳐박혀 있는 헛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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