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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8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찌떡이욥
추천 : 1
조회수 : 14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15 16:03:30
어제 수업을 하면서 광복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광복절의 소중한 의미를 이야기를 하였는데
하원을 하는 시간에 저희 아이들중에서 아재력이 넘치는 아이가 하원을 하는 시간 이였는데 ㄱㅋㄱ
하원을 하면서 인사하고 안아주고 ○○아 이 내일은 무슨 날 일까? 라고 물었더니
.....,
"내일 광복절이고 선생님은 쉬는날이죠". 라면서 윙크 하면서 가는데... 이게 7살인지 27살인지 ㅋㄱㅋㄱㄱㄱ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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