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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7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Ω
추천 : 0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4/03 17:58:19
조리과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요리를 하다보니 실습시간에는 핸드폰을 못만집니다.
거기다가 저는 평소 문자도 잘 안하는데다가
요리를 하면 생각보다 몸이 엄청 피곤합니다.
그래서 지하철에서도자고 집에가서도 금방 퍼질러 자는데요
약 10일전 생겼었던 제 인생 최초의 여친은 연락을 미친듯이 하는걸 좋아합니다.
사귀게됐을때 위에 내용 얘기하면서 연락 자주 못해도 이해해 달라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얘기했었고 여친도 알았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학교도 늦을정도로 늦잠자면서까지요
근데 어제 결국 깨졌습니다.
연락 자주 못하는 남자는 싫다네요 고작 10일 쪼끔 넘었는데 말이죠
첨엔 제가 붙잡았는데
더이상 그애에겐 저에대한 미련이 없는거 같아 그냥 헤어졌습니다
연락 자주못하는게 그렇게 큰 죄였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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