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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도 여혐이라는 여초카페
게시물ID : sisa_976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킬라칸
추천 : 6
조회수 : 161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8/15 16: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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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머릿속의 위안부 프레임 :

일본군에게 총과 칼로 위협을 받아 강제로 끌려가 순결을 잃은 꽃다운 소녀들

그리고 이 프레임을 형상화 시킨 것이 소녀상이다.

여기서 일본군은 악, 소녀와 소녀들이 끌려갈 때 바라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던 조선남은 선이다.

그러므로 일본인보다 조선인이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민족적 우월성까지 각인됨.

그런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위안부 프레임 속의 모습뿐만 아니라 꽤 다양한 기억, 다양한 증언이 존재한다.

애비가 팔아서 빚에 팔린 가난한 딸들이라던가

조선인 업자에게 속아 위안부가 된 경우라던가

소녀가 아니라 이미 성인이었다던가 등

그리고 조선남이 일본군으로서 위안부 혜택을 받았다는 사실도 쉬쉬한다.

당시 일본군인이 모두 오리지날 일본남이었겠냐

아무튼 위안부의 본질은 여성인권 유린이기 때문에

이 피해 증언들을 다 인정을 해도, 막말로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위안부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마치 위안부 피해자는 모두 일본군에게 위협을 받아 강제적으로 끌려간 소녀라는 듯이

그러한 프레임 안에 해당하는 피해자만을 강조하고 그걸 형상화 시키는 동상, 각종 미디어를 제작함.

다양한 위안부 피해사례를 모두 계산에 넣으면
일본군은 악 조선인은 선 이 경계가 좀 애매모호해진다.

그러므로 

위안부를 민족적 우월성 과시, 반일감정, 민족주의를 강화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이용할 가치가 떨어짐.

한국군 위안부가 묻힌 것도 이 이유 때문이다.

김귀옥 교수가 한국군 위안부를 연구하고 발표했는데

국방부로부터 연구를 자제하라 경고를 받고 연구는 수면 아래로 묻혔다.

한국의 지식인들은 김귀옥 교수의 연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했다.

여태까지 변태쓰레기 절대악은 일본군이었는데 한국군도 마찬가지였다니

한국군이 자국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가해자였다니 일본군과 같은 선상에 있었다니

한국군 위안부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방해가 된다고?

오히려 한국이 한국군 위안부를 쉬쉬하는 것을 일본 우익들이 약점으로 잡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고 보면 한국 일본 두 국가는 은근히 서로 윈윈하는 관계다.

한국은 일본군을 절대 악으로 각인시킴으로서

한국의 민족주의 반일감정을 강화시킬 수 있고

위안부를 민족의 대결 국가간의 충돌로만 끌고가니까

일본은 일본군 위안부에 있었던 자국 여성(일본인)에 대한 인권 유린을 모르는 척 할 수 있으며

한국도 한국군 위안부 자국 여성에 대한 인권 유린을 모르는 척 할 수 있다.

그걸 또 일본 우익은 약점으로 잡고 있다. 니들도 문제 해결 안 하면서 왜 일본군 위안부만 문제해결을 해야하냐 이거지

위안부는 더 이상 민족주의를 강화시키는 수단으로서 이용되면 안된다.

위안부에 대한 연구도 민족주의적인 측면에서 연구되어선 안된다.

위안부를 여성 인권 측면에서 연구하고 그들을 진정으로 위하기 위해서는

소녀상에 담긴 그 프레임부터 부셔야 한다.

위안부로 끌려가신 분들 중 성매매피해자들도 있었고 이미 결혼해서 애 있는 주부도 위안부로 데려갔다.

이들 모두가 피해자인데 소녀상으로 프레임짜서 어린나이에 ^순결^을 빼앗긴 소녀들,,,, 

존나 역겨움.

소녀상 하나에 대체 몇개의 여혐이 들어있는거냐

+여자에게 조국은 없다.


모 여초카페에선 댓글로 공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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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daum.net/_service/bbs_read?grpid=mEr9&fldid=Elgq&contentval=07pDgzzzzzzzzzzzz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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