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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싱크탱크도 ‘右보강’… 軍장성·외교관 출신 포진
게시물ID : humorbest_1372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75
조회수 : 303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24 15:26: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24 14:35:00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한국의 외교·안보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 참석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람들은 예비역 장성들이었다.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과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이상 4성 장군), 방효복 전 육군참모차장, 이영주 전 해병대사령관(이상 3성) 등 고위 장성 출신들이 포함됐다. 김정호 전 논산훈련소장과 승장래 전 국방조사본부장, 김도호 공군 인사참모부장, 이선희 전 방위사업청장 등 2성 장군 출신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문 전 대표 측은 “군 출신 한두 명이 결합했던 과거와 달리 육·해·공군의 핵심에서 일했던 고위 간부들이 대거 동참한 게 큰 의미가 있다”며 “(문 전 대표가)국방·안보 분야에서도 준비된 후보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외교 분야에서도 주제네바 대사를 지낸 정의용 전 의원, 이수혁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석동연 전 재외동포영사대사, 신봉길 전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조병제 전 주말레이시아 대사 등이 포함됐다. 국정원 제3차장을 지낸 서훈 이화여대 교수가 ‘국민성장’ 외교분과위원장으로 진작부터 결합해 있었지만, 외교부 고위 관료 출신들이 대폭 보강된 것이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0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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