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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과 자유당은 왜 또 건국절일까?
게시물ID : sisa_976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gentain
추천 : 4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15 19:19:06
1.국가의 삼요소는 국토 및 영토, 국민, 주권입니다. 

2.일제강점기때 우리는 영토는 있었습니다. 일본에게 강탈 당하여 잃어버렸지만, 수복해야 할 국토를 설정할 수 있었죠.

3.그러나 이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국토에 국민이 있어야하고 주권이 없으니까요. 이걸 1919년 3ㆍ1운동이 일거에 해결합니다.

4.3ㆍ1운동의 의의는 비폭력무저항운동이라는 것도 있지만 한국사에 중요한 의의는 대규모의 민중이 명확한 형태로 자신들이 한민족이며, 일본의 일부가 아니라 독자적인 국가의 국민이라고 스스로 나서서 표명했다는 점입니다.

5.이로인하여 수복해야 할 영토와 국가의 국민이 등장했고 이 국민들은 국가의 독립을 소원함을 들어냈죠. 주권재민의 원리에 따라 주권이 발생합니다.

6.하지만 영토는 빼앗기고 주권이 억눌려진 상황, 그래서 국민의 열망에 따라 독립이라는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영토를 수복하는 전쟁에 돌입하고 이를 위해 임시정부가 수립됩니다.

7.국가의 3요소가 성립되어 국가가 건국되었고, 독립을 위해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국가를 식민지로 만든 적국과 싸우기위해 전쟁을 벌일 군대와, 철저하게 민간인의 희생을 배제하고 요인을 타겟팅 해서 전투에 돌입합니다. 테러가 이닌 전투죠.

8.사실 흔히 말하는 친일파는 틀린 말이죠. 국가가 정부 주도하에 군대를 조직ㆍ운영하면 명확한 적국 일본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걸 적국편을 들었으니 반역자요, 전범국가인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전쟁범죄에 일조했으니 전쟁범죄자입니다. 반역전범자가 옳은 말입니다.

9.1919년 3ㆍ1운동으로 건국이 되었다는 것은 바로 이걸 의미합니다. 조선은 왕조였으니 대한왕국이라고 할 수도 있었고 고종이 스스로 황제라 칭했고 바로 전 국호가 대한제국이었으니 대한제국이라 할 수도 있었죠. 하지만 한국의 정식명칭은 대한'민'국.

10.바로 민중, 국민에 의해 세워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유관순나누에게 수여 된 훈장은 건국훈장 독립장입니다.

11.그럼 이제 류가 놈과 자유당의 속내가 보입니다. 그들이 건국절을 주정하는 이유는 이겁니다. 친일파는 나라가 없어서 일본과 친하게 지낸것 뿐이다. 우리는 민족과 국가를 배신한 반역자가 아니다.

12.개소리입니다. 저들이 일본이 한국을 근대화했다고 떠드는 이유도 마찬가지죠. 근대화 과정에서 희생이 있었을 뿐, 전쟁범죄자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13.그리고 한국사에 북한을 건국이라하고, 남한을 정부수립이라하는 건 굉장히 세련된 북한을 향한 욕입니다.

14.너희 북한은 정통성도, 당위성도 없는 쓰레기다. 반면, 대한민국은 한민족의 정기를 이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정통국가인 동시에 독립을 염원한 동포의 뜻으로 건국 된 국가를 이은 유일한 정부다.

15.반역전범을 처단하는 반민특위가 필요한 이유가 보이죠?

16.저들은 여전히 조상의 죄를 은닉하고 동조하는 공범자이기에 처벌되어야하고, 북한과 전쟁중인데 국가 존립의 당위성을 자기이익을 위해 심각하게 훼손하는 북한동조세력입니다.

17.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이 사라져야하는 이유죠. 국민의당은 안철수가 중립한답시고 건국절을 받아들이는 발언을 트윗을 통해 알렸으니까요. 뭣이 중헌지 모르고 했겠죠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147414598735719&id=10000401568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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